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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계에 또 하나의 달달한 커플이 탄생했습니다. 스포츠 예능계의 대표 MC 배성재와 전 SBS 아나운서 김다영이 14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법적 부부가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이들의 결혼 소식은 방송계는 물론 시청자들에게도 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들의 러브스토리부터 결혼 과정까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포츠 예능으로 맺어진 인연, 배성재와 김다영의 만남
배성재와 김다영의 인연은 SBS 예능프로그램 '골때리는 그녀들'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프로그램에서 배성재는 메인 MC를, 김다영은 FC아나콘다 멤버로 활약하며 자연스럽게 가까워졌습니다. 두 사람은 2년간의 진지한 교제 끝에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14살 나이 차이를 뛰어넘은 사랑
배성재(47세)와 김다영(33세)은 14살이라는 적지 않은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서로에 대한 깊은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관계를 발전시켜왔습니다. 이들의 결혼은 나이 차이가 사랑의 걸림돌이 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가 되고 있습니다.
특별한 결혼식 대신 선택한 소박한 축하
두 사람은 화려한 결혼식 대신 가족들과의 따뜻한 식사 자리로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습니다. 이러한 선택은 결혼의 본질적 의미에 더욱 충실하고자 하는 두 사람의 소박하면서도 진정성 있는 태도를 보여줍니다.


각자의 성공적인 방송 경력
배성재는 KBS와 SBS를 거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캐스터이자 MC로 성장했습니다. 특히 2021년 프리랜서로 전향한 후에도 '골때리는 그녀들', '국대는 국대다'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김다영 역시 목포 MBC, 부산 MBC를 거쳐 SBS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실력파 아나운서입니다. 'SBS 8뉴스' 스포츠뉴스 앵커와 '김영철의 파워FM' 고정 게스트 등을 맡으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새로운 출발을 앞둔 두 사람
최근 혼인신고를 마치고 신혼여행까지 다녀온 두 사람은 이제 본격적인 새 출발을 앞두고 있습니다. 방송계의 선후배에서 인생의 동반자가 된 두 사람의 앞날에 많은 축복과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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